[노동일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1,065명(해외유입 1,177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신규 격리해제자는 16명으로 총 9,904명(89.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98명이 격리 중이다.17일 0시부터 5월 18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했다.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5명 중 해외유입은 10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5명이었다. 해외 유입 확진자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3명, 유럽 1명, 기타 6명(아랍에미리트 4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이다.국내 지역사회 발생은 5명(5.18일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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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왕균 기자
2020.05.18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