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1일 오전 인천을 방문한다.
이에 민생투쟁 대장정 일정으로 방문하는 것으로 영남 지역과 호암 지역을 돌며 인천으로 올라 온 것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8시께 인천 중구의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에 헌화를 하는 것으로 인천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남동공단 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황 대표는 또 오전 10시50분께 실미도 해수욕장 바지락 양식장에서 바지락 채취 일손 돕기를 함께한다.
특히 황 대표는 이날 인천 방문을 마친 후 오후에는 국회로 돌아와 주한 영국대사와 주한 프랑스대사를 접견한다.
이런 가운데 황 대표는 지난 7일 부산에서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대장정 첫 일정을 시작으로 경남, 울산, 호남 등 각 지역을 돌며 지역 현안을 경청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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