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서울에서 결혼<사진=사랑의불시착TV방송촬영>

[노동일보]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서울에서 사랑을 펼친다. 사랑의 불시착의 현빈과 손예진이 서울 강남에서 재회했다.

19일 tvN에서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10화에서는 서울로 무사히 탈출시켜 보낸 윤세리(손예진)를 리정혁(현빈)이 찾아간다.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서울에서 결혼<사진=사랑의불시착TV방송촬영>

이유는 리정혁이 조철강의 전화를 받고 나서다. 전화 내용은 조철강이 윤세리를 찾아 남으로 내려가 죽이겠다는 통보였다.

여기에 정만복이 리정혁을 찾아와 리무혁이 사망한 사건 내용을 알린다.

결국 리정혁은 조철강을 재판에 넘기지만 조철강은 탈출하고 윤세리를 죽이겠다는 협박한 후 서울로 들어간다.

리정혁도 윤세리를 도와주기 위해 서울로 들어간다. 그리고 윤세리를 만난다.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서울에서 결혼<사진=사랑의불시착TV방송촬영>

사랑의 불시착을 보는 시청자들은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가 서로 사랑하게 때문에 서울에서 다시 만났으니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려야 한다는 반응이다.  

특히 20대 30대 젊은 여성 뿐만 아니라 40대 50대의 중년 여성들도 '사랑이 너무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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