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전경<자료사진>

[노동일보] 28일, CJ ENM에 따르면 자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CJ ENM사옥 전체가 폐쇄됐다.

이날 CJ ENM 관계자는 "28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 중이며 직원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CJ ENM 관계자는 "CJ ENM은 지난 2월 27일부터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한 전 임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고 업무상 출근이 필요한 직원들에 대해선 열 감지를 하는 등 철저한 예방 및 전염 확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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