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와 ㈜벅스(대표 양주일)가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반듯 캠페인의 일환으로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콘텐츠를 올바르게 이용하고 함께 누리는 반듯한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개발한 저작권 캠페인 브랜드이다.

위원회는 음원 포털사와 함께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8월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으로 벅스와 공동으로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반듯한 음원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벅스 사이트 이용자를 통해 캠페인을 알리는 ‘반듯하게 음원을 이용하는 반듯씨가 되어 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위원회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캠페인을 알려주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반듯한 음원이용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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