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부인, 공짜 전시회 열었다는 의혹 나와<사진=새누리당>

[노동일보] 20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부인이 공짜 전시회를 열었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경향신문에 따르면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가 지난해 말 회사 소유의 갤러리를 이 대표의 부인이 전시회를 할 때 무상으로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박 대표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의 핵심 인물로 알려졌으며 차은택 감독의 후임으로 박근혜정부의 핵심사업인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1급 상당)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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