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코미디 영화 '커튼콜', 벌써부터 영화팬 눈길 모아

[노동일보] 라이브 코미디 영화 커튼콜이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커튼콜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다. [제공: 영화사 시네트, ㈜YG엔터테인먼트 / 공동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 ㈜모멘텀엔터테인먼트 / 제작: 커튼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모멘텀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시네트 / 감독: 류훈 / 출연: 장현성, 박철민, 전무송, 유지수, 이이경, 채서진]

커튼콜은 연극 무대 안팎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돌발 라이브 코미디 영화로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호평 속에 올 하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에 장현성, 박철민, 전무송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유지수, 이이경, 채서진, 고보결 등 충무로를 이끌어갈 유망주가 뭉쳐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기발하게 헤쳐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어 무대 위에서 펼쳐질 생생한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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