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보] 한국에서 강제 추방된 방송인 에이미가 한국에 들어온다.
에이미가 올해 말 남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에이미의 이번 한국 입국 허용은 법무부의 친인척 경조사에 대한 재량에 따라 성사됐다.
이에 에이미가 한국에 머물 수 있는 기한은 법무부가 따로 통보할 예정이며 잠시나마 한국 땅을 밟게 됐다.
한편 에이미가 이번 남동생의 결혼식에 의해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지난 2015년 강제 추방 당한 뒤 2년 만이다.
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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