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곡물우유 헤이! 미스터 브라운 광고 모델로 헨리 발탁<사진=매일유업>

[노동일보] 매일유업이 5가지 이상의 슈퍼곡물을 함유한 곡물우유 헤이! 미스터 브라운(Hey! Mr. Brown)의 광고 모델로 헨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헤이! 미스터 브라운은 슈퍼곡물의 영양과 고소하면서도 달지 않은 맛을 그대로 담아낸 곡물우유로, 비글미의 대세 연예인 헨리를 광고 모델로 내세워 지친 현대인에게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매일유업은 헨리와 함께 찍은 영상을 활용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영상통화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적용, 실제 영상통화 마니아로 알려진 헨리와 함께 촬영하여 이번 캠페인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영상 속에서는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헨리가 등장하여 헤이! 미스터 브라운을 노래로 익살맞게 소개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헨리 특유의 발랄하고 재치 있는 모습을 통해 퀴노아, 렌틸콩, 오트밀의 슈퍼곡물 3종 함유는 물론, 화이트빈 밀크의 설탕 0%와 블랙빈 밀크의 에너지 UP 등 각 제품별 특징을 소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배고플 땐 콜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직장인과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매일유업의 헤이! 미스터 브라운과 헨리가 함께한 영상은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영상 속 등장하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헨리와 직접 영상통화를 하는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오는 5월 16일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치고 배고플 때 한 팩만으로도 에너지 충전이 가능한 헤이! 미스터 브라운의 콘셉트와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비글미의 대명사 헨리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헤이! 미스터 브라운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하여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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