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대전동구장애인단체연대로 부터 지지 선언 받아(사진=윤창현후보켐프)
윤창현, 대전동구장애인단체연대로 부터 지지 선언 받아(사진=윤창현후보켐프)

[노동일보] 대전시동구장애인단체연대가 제22대 총선에서 윤창현 대전 동구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28일 오후 선언했다.

지난 20일 대전지체장애인협회가 윤창현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뒤 재차 18 개 장애인단체로부터 추가적인 지지 확인을 받은 것이다.

이에 윤창현 후보는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시절부터 장애인 이동권 확보 문제와 일자리 문제 해결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어들었다.

21대 현역 국회의원(비례대표)인 윤 후보는 2024년 의정보고서에서도 월42만 4천원에 해당하는 장애인 연금 지급을 약속했다.

또한 장애인 일자리를 3만 2천개로 확대하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윤창현 후보는 "장애를 가진 동료시민이 동구 모두의 성공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도심융합특구 , 판암 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발전공약 이행과정에서도 장애인 일자리 등 모두가 장벽 없이 동구 발전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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