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 3, 다크 미니언들의 악당 본능 담긴 현상슈배 포스터 4종 공개

[노동일보] 전 세계 56개국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슈퍼배드 3가 다크 미니언들의 악당 본능이 담긴 현상슈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수입/배급: UPI코리아 | 감독: 피에르 꼬팽, 카일 발다 | 목소리 출연: 스티브 카렐, 크리스틴 위그, 트레이 파커 | 개봉: 7월 26일]

영화 슈퍼배드 3가 다크 미니언들의 대체불가한 매력과 개성 넘치는 죄목이 담긴 현상슈배 포스터 4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며 영화팬들을 자극하고 있다. 슈퍼배드 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현상슈배 포스터는 그동안의 2% 어설픈 악당이었던 모습과 달리 죄수복을 장착한 다크 미니언들이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시크미를 내뿜고 있다.

먼저, 이번 슈퍼배드 3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야망리더 멜은 엄지손가락을 바닥으로 내린 채 한껏 반항미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자전거 폭주 혐의와 입덕 유발이라는 특징은 슈퍼배드 3 속 다크 미니언을 이끄는 리더로서 멜의 대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엉덩이 노출이라는 도발적인 혐의로 수배된 물오른 미모의 다크섹시 스튜어트부터 무단횡단이라는 엉뚱한 혐의로 이름을 올린 우월한 비율의 비율천재 케빈, 팩트 폭행 혐의에 기승전 버럭의 특징으로 수배된 이빨부자 존까지, 각기 다른 죄목이 공개된 ‘이처럼 눈길을 사로잡는 현상슈배 포스터 공개에 이어 슈퍼배드 3는 국내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크 미니언들의 제보를 받는 이벤트까지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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